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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중, “프리허그 데이! 어머니의 온정을 나누다!”
전남희망신문 기자  |  webmaster@jh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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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4  1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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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14일 학생들의 등교를 맞이하는 프리허그 데이’행사를 실시했다.

프리허그(Free Hug)는 자신이 길거리에서 스스로 "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아주는 행위다.

본래적 의미는 포옹을 통해 파편화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올해에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처음 행사 때에는 어머니들께서 안아주실 때 학생들이 어색해하고 쑥스러워 했으나 이번에는 학생들도 어머니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남오 운영위원장, 학부모회 등은 학생 하나하나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마카롱을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따뜻한 포옹과 함께 나누어 주었다.

김현숙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학기 초와 다르게 성장한 모습과 밝게 인사하는 모습 속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에 동참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남오 운영위원장은“아침부터 수고해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항상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도현 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해 주신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며, “학부모님들의 정성스런 마음을 잊지 않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 중학교 관계자는“지난 2017년 9월 1일 함평중, 학다리 중, 나산중이 함평중학교로 통합해 하나의 학교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등교 맞이 행사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함평중학교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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