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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칼럼
“5월 가정의 달, 행복 교향곡”
전남희망신문 기자  |  webmaster@jh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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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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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본지 회장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5월은 생명이 움트는 신록의 계절이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로 삶의 거룩한 사랑의 공통체인 가정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며 그 소중한 가치를 더욱 높이는 일이 삶의 질을 높이고가족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의미를 어느때보다 숙고 할때라 여겨진다.

과연 가정의 행복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부모에 부모, 그리고 자녀, 3대로 이루어진 가정도 있지만 대개는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다.

행복의 첫째 조건은 무엇보다 가족이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이다.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 자년들의 부모에 대한 사랑이다.

지난 어린이날 자녀를 위한 여러 모양의 사랑의 표현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가슴에 사랑의 보은의 표시인 카아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은혜에 감사하고 음식도 대접하며 선물도 안겨 드렸을 것이다.

이러한 의례적인 의식보다 행복을 위한 깊은 내용들은 잊고 사는지 모른다.

어느 교육학자는 자녀교육은 다섯 살 이전에 마무리리 되는 것이라 했다.

어느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우고 자 하는 열망이 없을까...

그러나 자녀는 그저 자라지 않는다. 교육으로 인성이 형성되고 자식 또한 쌓여가 바람직한 인격체가 되어가는 것이다.

그 부모를 보면 그 자녀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또한 자녀를 보면 부모를 알수 있다는 말도 있다. 옳은 말이다.

자녀는 부모님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배움을 터득한다.

그러므로 자녀를 사랑한다면 부모님의 부단한 고품질 인격형성이 필요하다. 목적만을 가지고 주입식 교육으로 자녀를 가르키려 하는 것은 잘못된 교육방식 임을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부모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교육해야 한다.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이나 제 멋대로가 아닌 정제된 언어를 가족은 물론 이웃과의 관계속에서도 사용토록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부모는 TV에 심취해 있으면서 학생인 너는 TV앞에 있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등 어긋난 교육은 불만의 골만 쌓이며 부모로서의 존경심을 상실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라 하나 행여나 소유욕을 가지는 것은 금물이다.

자녀를 별개의 소중한 개체로 인정하고 그의 의사를 존중하며 스스로 자신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곁들여 취미나 미래에 대한 방향을 부모 욕심대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랑으로 취향을 파악하여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으로 교육해야 한다.

다양한 정보화 시대, 글로벌화 된 시대에 결코 우물안 개구리로 키워선 안 된다.

자녀를 위해서도 부부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사랑을 배우고 체험하지 못한 자녀는 역시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부부가 화합하는 모습, 서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습, 상호 상대방의 이익을 위해 희생을 기뻐하는 모습은 부부가 행복해지는 비결인 동시에 자녀들을 평안케 하고 올바른 인격과 대인간의 관계성을 원만히 하는데 매우 중요한 교육이 될 수 있다.

부부가 의견충돌이 있을 때 결코 자녀들 앞에서는 다투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결국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이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은 뇌 형성자체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두할 것도 없이 자녀의 성공을 바란다면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라게 해야한다.

이를위해 질책보다는 격려와 칭찬을 ,그리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이 중요하다.

행복의 질은 물질로 채워질 수 없다.

나라와 이웃과 가족 공동체를 향한 범사에 감사함은 정신을 맑게 하고 영혼을 살찌운다.

부족함을 격려하고 실수와 실책은 이해와 포용으로 해결하려 노력해야 한다.

피할 수 없는 일은 즐기라는 말이 있다.

가정의 중심은 무엇보다 부부이므로 먼저는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기심보다는 이타심을 가져야 하며 허물은 덥고 작은 일에도 크게 감동하고 칭찬하는 일이 행복한 가정을 살찌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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